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증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.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,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선별검사 결과가 중간 이상인 자,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입니다. 지원은 바우처 카드로 제공되며,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복지로나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.
신청자는 심리상담 의뢰서나 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, 만 19세 미만은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. 서비스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공되며, 바우처는 생성 후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. 신청자는 본인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,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됩니다. 서비스는 연 1회만 신청 가능하며, 부정사용 시 환수 등의 조치가 있습니다. 이 사업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,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.